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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버클리대와 어도비가 만든 GVM

228호 (2017년 7월 Issue 1)

이재환
-루닛 딥러닝 연구원

jhlee@lunit.io
UC버클리대와 어도비가 만든 GVM

Article at a Glance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인공지능은 퀴즈 풀이, 바둑, 얼굴 인식처럼 ‘문제를 알고 답을 찾는’ 지도학습 분야에서 인간을 초월하고 있다. 반면 정답이 없고 창의성을 발휘해야 하는 비지도 학습 분야는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LSTM, GAN등 새로운 알고리즘들이 발전하면서 창작활동이 가능한 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을 ‘상상해서’ 초상화를 그리고, 가방 디자인에서 모티프를 따 자동으로 구두 디자인을 하는 일들이 가능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