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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두 가지 혁신 축

273호 (2019년 5월 Issue 2)

Article at a Glance
기업이 지속가능한 혁신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하나는 임직원의 우호적 커뮤니케이션이고, 다른 하나는 임직원이 조직 관련 데이터를 자발적으로 수집하고 공유하는 스카우팅이다. 우호적 커뮤니케이션과 스카우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혁신적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 실제로 무료 배송 등 혜택으로 현재까지 약 1억 명의 멤버를 유치한 아마존의 프라임 멤버십 혜택은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제안으로 시작했으며 매년 독일 아우디에 약 10만 유로에 달하는 공장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시간대별 환기 시스템은 정비공 두 명의 머리에서 나왔다. 버진그룹은 임직원 아이디어에 열려 있는 변혁적 리더십에 힘입어 운송 분야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 HCL테크놀로지는 아예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정례화해 혁신의 지속적인 원천으로 삼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2019년 상반기 보스턴컨설팅그룹은 가장 혁신적인 기업 리스트를 발표했다. 1 흥미롭게도 상위 톱 10에 선정된 모든 회사가 인공지능(AI), 플랫폼(platforms), 기업 생태계(ecosystems) 개발 등 기술에 집중돼 있다. 이 리스트만 보면 마치 혁신 기업이 되기 위해 모두 AI 같은 첨단기술에 집중해야 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기업들이 혁신을 어떻게 창출하고 있는지를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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