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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 종료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다. 이미 와 있는 미래를 보고할 뿐이다”

  • 저자 롤랜드버거
  • 출판사 다산북스
  • 신청기간 2017-08-01 ~ 2017-08-14

※ 도서 당첨 확률 높이는 법! 이벤트를 공유할 수록 응모 확률이 높아져요!

책소개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윌리엄 깁슨의 이 말이 지금처럼 절실히 와 닿은 적이 있었던가. 모든 사람이 같은 2017년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다. 선진국의 산업계는 이미 네 번째 생산성 혁명을 경험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는 이를 자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로 설정해 재정적, 정책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혁신을 까마득한 미래의 일로 치부하는 순간, 우리와 그들의 시간적 격차는 영원히 좁힐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질지 모른다.
『4차 산업혁명 이미 와 있는 미래』가 4차 산업혁명이 사람들에게 어떤 약속을 하고 있고, 실제 현장에는 어떻게 도착해 있는지를 보고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이미 와 있는 미래’의 실체를 대충 알아서는 안 된다. 구체적으로 깊이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대결 구도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의 미국 IT 기업”과 “지멘스, 보쉬, BMW 등의 독일 제조 기업” 간의 경쟁 및 협력이다. 앞으로도 두 영역이 계속 구분이 될지, 일부 교집합을 이룰지, 완전히 통합될지는 지금으로선 누구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 또 이 책에서는 세계 각국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전략과 인간과 로봇의 일자리 전쟁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자율주행차,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3D 프린터 등의 4차 산업혁명 주역과 그들로 인해 촉발되는 산업 생태계 변화까지 상세하게 다룬다. 이 책을 통해 ‘이미 와 있는 미래’의 민낯을 확인하고, 현재 각자가 서 있는 위치를 다시 점검하자.

저자소개

롤랜드버거

1967년에 독일 뮌헨에 설립된 유럽 최대의 전략 컨설팅 회사. 전 세계 34개국에 24백 명이 넘는 컨설턴트가 일하고 있고,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EU 등 국제기구와 정부 및 공공기관에도 전략 수립과 실행 지원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 통일 및 EU 통합 등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4차 산업혁명의 논의가 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만큼, 관련 전략과 경험 역시 풍부하다. 특히 자동차 및 제조업 컨설팅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BMW, 도요타, 볼보 등 전 세계 주요 완성차 기업 모두를 고객사로 두고 있고, 보쉬, 포레시아 등 전 세계 50% 이상의 자동차 부품 회사에도 컨설팅 서비스를 하고 있다. 최근 큰 주목을 받은 삼성의 하만 인수 건도 롤랜드버거의 실사 및 자문을 통해 진행됐다.

한국에는 20128월에 첫 지사가 설립됐다. 그 후 2015년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GFC)에서 한국의 통일 전략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2017년 매일경제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국가 컨설팅을 진행하고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