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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 200호 확 달라졌습니다.

김남국 | 200호 (2016년 5월 lssue 1)

DBR 200호 확 달라졌습니다!

 

DBR은 통권 200호 발행을 맞아 대대적인 지면 혁신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지면 혁신을 위해 DBR은 독자 설문조사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많은 독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설문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설문조사 외에도 포커스그룹 인터뷰 및 독자 대상의 심층 면담 등을 통해 DBR 콘텐츠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 결과를 토대로 200호 지면 개편안을 마련해 이번 호부터 적용했습니다. 참고로 설문 결과, DBR에 대한 독자 만족도는 86.7% 80%대 이상의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지면 혁신의 핵심 목표는 활용도 제고입니다. 설문결과 등을 통해 DBR 콘텐츠는 실무에서 직접 활용할 가치가 높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활용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실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DBR의 가장 중요한 사명인 만큼 앞으로도 DBR은 부단한 혁신 노력을 지속해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비판, 조언을 바랍니다. 콘텐츠 혁신과 관련한 독자 여러분의 어떤 의견도 적극 환영합니다. (dbr@donga.com) 감사합니다.

 

Visual Thinking (p.147)

하드한 DBR 기사가 그림으로 다시 태어났다?

비주얼 싱킹의 시대, DBR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혁신은 언제나 고통을 수반합니다. 수차례 수정 작업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습니다. 진통 끝에 마침내 새로운 콘텐츠가 탄생했습니다. 앞으로 과거 기사 가운데 흥미로운 아티클을 완벽한 비주얼로 소개해드립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용지 변경

종이를 바꿔 비침과 반사를 줄였습니다.

불빛 아래에서 DBR을 읽을 때 조명이 비쳐서 피로감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기사 부분에 들어가는 종이를 반사와 비침이 덜한뉴플러스 80g’으로 바꿨습니다.

 

생각해볼 문제 (p.46)

경영에 정답은 없습니다. 최선의 답을 찾는 과정일 뿐!

DBR은 경영에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론과 사례가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더 좋은 해답을 찾는 데 기여할 뿐입니다. 생각해볼 문제를 통해 현명한 대안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One Point Lesson (p.95)

길고 깊이 있는 담론, 쾌도난마처럼 쉽게 풀어드립니다.

DBR 콘텐츠는 대체로 길고, 깊이 있는 담론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칫 기사를 읽고 나서 앞서 나온 메시지를 다시 찾아봐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두 문장으로 핵심 메시지를 요약했습니다. 책상에 붙여놓고 두고두고 보셔도 좋습니다.

 

 

 

 

Unconventional Insight (p.83)

놓치고 싶지 않은 흥미로운 포인트 짧게 정리하세요.

DBR에는 통념을 깨는 흥미진진한 새로운 발견이 자주 등장합니다. 활자 속에 묻혀 있기에 아까운 보석 같은 통찰을 쉽고 편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본문 서체 및 디자인 교체

여유 있는 디자인으로 눈의 피로를 덜어드립니다.

쉽지 않은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DBR은 조금 더 편안하게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왔습니다. 글자 크기를 조금 키웠고(9.2에서 9.35포인트로 확대), 행간을 약간 넓게 했으며(14.9포인트에서 15.5포인트로 확대) 여백도 조금 넓혀 더 편안하게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Tips for Practitioners (p.66)

난해한 이론, 간편식처럼 편안하게 즐기세요.

긴 시간 다양한 코스를 맛보며 깊이 있게 정찬을 즐길 수도 있지만, 현업에서 과중한 업무로 일이 너무 많다면 간편식 요리처럼 핵심 내용을 배달해드립니다. 시간이 부족한 독자님들께서는 간편식을 먼저 맛보고 정찬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김남국 김남국 | - (현)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장
    -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편집장
    -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정치부 IT부 국제부 증권부 기자
    - 한경가치혁신연구소 선임연구원
    mar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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