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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힐링(Healing)이다

김유영 | 2호 (2008년 2월 Issue 1)
마케팅의 최종 목적은 소비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객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살펴봐야 한다. 마케터는 소비자를 낚아서는 안 되고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원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마케팅은 힐링(Healing ·치료)이다. 고객의 삶을 개선시키고 이들을 더 기분 좋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은 이해 관계자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해관계자 즉 사회, 공급업체, 투자자, 고객, 직원을 뜻하는 ‘SPICE(Society, Partner, Investor, Customer, Employee)’의 이익의 균형점을 찾아내서 이들의 이익을 정렬시켜야 한다. 비즈니스를 할 것이라면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Vol.68 p.98 [“더 이상 소비자를 낚지 마라. 마케팅은 힐링이다.”]
 
·벤틀리 대학 라젠드라 시소디아 교수 인터뷰(김유영 DB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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