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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삶을 위한 지혜의 주머니

실패, 성공 중압감에서 벗어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

변지석 | 2호 (2008년 2월 Issue 1)
스티브 잡스는 20세 때 차고에서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을 창업했다. 10년 후 애플은 직원 4000명을 거느린 20억 달러짜리 회사로 성장했다. 하지만 그는 30세에 애플로부터 해고당한다. 자신이 고용한 전문 경영인과 의견 충돌이 있었는데, 이사회가 전문 경영인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잡스는 해고를 당한 뒤 큰 충격을 받았으나, 곧 넥스트와 픽사를 설립하고 크게 성공한다. 잡스는 5년 뒤 다시 애플의 CEO로 복귀했다. 잡스는 애플에서 해고당한 사건을 가리켜 “인생의 최고 사건이었으며 성공이라는 중압감에서 벗어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Vol.49 p.28 [시간 압박 벗고 멀리서 문제 조망하라]·변지석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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