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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 시대의 인재 경영

직원들의 놀이 본능과 학습 능력을 자극하라

김용성 | 2호 (2008년 2월 Issue 1)
목적, 실력, 자발성이라는 성과 동인 3요소가 사람을 움직인다. 또 이 3요소가 고스란히 배어 있는 것이 바로 놀이본능이다. 인간은 놀이 본능과 학습능력까지 지니고 있어서 다른 동물보다 지적으로 우수하다. 놀이 본능이 유지되면서 두뇌도 성장하고 학습한다. 지식 노동자들의 학습능력을 자극하고 싶은 조직은 직원들의 놀이 본능도 동시에 자극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리더와 관리자는 특권의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일을 놀이로 생각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보장해주고 일을 통한 실력 성장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Vol.65 p.88 [천하무적 조직의 성공 DNA, ‘놀이본능’]·김용성 세계경영연구원 연구위원
 
DBR Tip: 놀이가 성장을 부르는 선순환 5단계
 
첫째, 직원들의 자생적인 놀이를 용인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
 
둘째, 놀이를 통해 직원들은 다양한 자극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각도에서 업무를 재조명
 
셋째, 이런 과정에서 확보된 창의적 사고는 탁월한 상품을 만드는 기반
 
넷째, 더 나아가 기업의 재무적 우위로 이어짐
 
다섯째, 조직은 재무적 우위를 기반으로 재투자의 여유를 가짐으로써 놀이 용인 문화를 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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